2013년에 발생한 시간이 지난 이야기지만, 선량한 개발자가 한순간에 악성코드 개발자로 그리고 사기꾼으로 변했네요.

 - PC방의 관리서버를 통해 악성코드 배포

 - RAM에서 동작하도록 하여, Anti-Virus 도 탐지 불가

 - 전국의 PC방 7,459곳의 컴퓨터 46만여 대에 악성코드 설치

 ※ 2009년 7·7 DDoS 공격시 11만 5천대

 

악성코드 감염 마음만 먹으면, 악성코드로 국가 전산망도 마비시킬 정도의 대단한 자원을 확보했었네요. 중요한 것은 관리서버와 같은 중앙 컨트롤러를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는 보안업데이트 서버, N/W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보안시스템도 마찬가지 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221736023336

 

“악성코드 심어 상대 패 보며 게임” 3년 만에 드러난 사기도박

[지능범죄, 당신을 노린다] <24>전국 PC방 해킹 사건 ※사기를 포함한 지능범죄는 정보기술(IT)의 발달과 함께 더욱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일확천금의 미끼에 낚이는 순간,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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