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기업의 데이터를 이전함에 따라, 데이터는 더욱 분산되고 여러 디바이스로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업은 데이터의 안전한 접근통제 및 관리를 위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영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정당한 사용자 및 디바이스에만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은 단순한 정보(생성시간, 접근경로, 접근소스)의 의미를 떠나, 어떤 상황(영역)에서 발생했는지, 접근 소스(디바이스 또는 사용자)의 보안 상태가 어떤지, 현재 시스템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의 운영상태가 어떤지 등 다양한 정보들의 수집·결합·조합을 통해 컨텍스트(Context, 맥랙 또는 상황)를 기본적으로 구성합니다. 구축은1) 트러스트 영역 이해 및 설정, 2) 모든 접근경로 파악 및 모니터링, 3) 지속적인 결점보완 및 수정을 통한 강화, 4) 분석기법 강화 및 딥러닝, AI 기술도입을 통한 가시성 확보와 오탐 최소화로 진행합니다.  

AI기반의 IAM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UEM (Unified Endpoint Management) 도입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에 적합한 강력한 사용자 인증, 접근경로와 데이터 흐름통제 및 모니터링, 안전한 디바이스 관리 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 Take a Data-Centric Approach to Zero Trust to Protect Your Most Critical Assets

IBM Security: IAM, UEM (MaaS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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