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국방성 2021 예산 제안서’에서 2021년도 사이버 보안 예산으로 54억 달러(6조 3천억원)를 신청했다. 사이버 보안의 주요 항목은 암호 현대화 및 차세대 플랫폼 구축(6.8억달러), 정보 확보 및 공유(3억달러), ICAM (Identity and Credential Access Management) 현대화 운영(2억달러) 등이다.

이중 주목할 만한 것은 ICAM에 대한 현대화 운영에 대한 투자이다. 위험분석, 사전예방 및 대응 개념과는 다르게 사용자에 대한 신분확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사용자 계정 도용과 권한관리가 보안 서비스를 위해 그 만큼 중요해 졌다고 볼 수 있다. 

 - IBM Trusteer: 사용자 접속 패턴 및 바이오 행위 패턴 학습을 통해 계정도용을 방지하고, 인공지능에 의한 판단으로 사기 식별 오탐을 최소화

 - IBM IAM: Agentless 기반으로 서버, DB, 어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계정 및 권한관리 기능을 제공

 

 ※ 자료 출처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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